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지리산함양시장에서는 각 정당 후보자들이 장날 인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13일간의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태호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코로라 사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한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김태호 후보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거운동원이 함께한 가운데 2일 오전 거창군청앞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을 개시했다...
2020. 4. 15.(수)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사전)투표소 갈 때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코로나19의 예방․차단을 위해 (사전)투표소에서 지켜야 하는 예방수칙도 잘 따라 주세요! ★ (사전)투표소에서 이루어지는 ‘투표절차'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① 발열 체크받기 ② ..
미래통합당 군의원들의 탈당에 이어 장진영 의원(합천군 의회)도 김태호 지지 선언을 하며 4월1일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민주당을 지지해준 군민들께 고개 숙이며 진중한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공천 문제로 불거진 미래통합당 군의원들의 줄서기 행태에 민주당 출신 군의원까지 가세..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강석진 후보는 4월1일 오후 2시 함양군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 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4·15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당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대통합으로 정권심판! 지역 발전!’ 슬로건을 걸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출..
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지역의 일꾼들이 뭉쳤다.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2020년 4월1일 오전 9시30분경 거창군 거창대로 77 김태호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총선에 무소속출마한 김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참석자들은 공동지지선언과 사진촬영을 하고 개별지지 선언을 밝..
공약의 실현 가능 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서필상 후보가 농업 분야의 총선 공약을 발표하였다. 서필상 후보가 주창했던 남부내륙철도 대전 진주 간 노선을 대전서구갑의 5선 박병석, 무주진안장수의 안호영, 논산계룡금산의 김종민 국회의원이 얼마 전 공동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더불어민주..
김태호 후보는 “재정자립도가 현격히 낮은 군 단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의 인력충원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취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 병역 특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정부가 기업유치를 위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을 조성하지만 기업들은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
MBC방송 ‘경남 라디오’가 유권자들의 올바른 후보 선택을 돕기 위해 기획한 권역별 후보자들의 초청 인터뷰 방송을 둘러싸고, 미래통합당의 강석진 후보와 무소속의 김태호 후보 사이에 성명전과 사실 여부를 두고 연일 거친 공방이 오가고 있다.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방송 인터뷰를 거부했기에 유권자의 알 권리..
김태호 후보는 “글로벌 시대에 세계적 명소를 갖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대한민국 국립공원 제1호로서 규모가 가장 큰 지리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세계적 관광명소인 △스위스 융프라우, △중국의 장가계, △일본 하코네 등을 비롯한 △베트..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를 불과 3일 남겨둔 30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거리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강후보는 거창 대동로터리에서 거리인사를 마친 후 거창군청 로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4개군 각 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산림조합장을 잇따라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함양 당원과 군민의 지지로 당선된 황태진 군의원이 27일, 우리 미래통합당을 탈당하였다. 우리 미래통합당 함양 당원뿐만 아니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을 믿고 당선시켜주신 함양군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당의 공천을 받아 당의 이름으로 출마하였기에 당원협의회 각급 위원회와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자..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3월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을 굳건히 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안정된 사회, 지속적인 사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 공정한 사회를 같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 ..
김태호 후보는 휠체어를 타고 가족과 함께 목욕할 수 있는 가족목욕탕과 재활을 돕는 치료시설 및 반려동물 시설을 함께 갖춘 효도리조트 개발을 추진해 전 국민이 방문하고 세계인이 찾는 고향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가족단위로 휴양을 즐기는 수요는 증가 추세지만 우리 지역에는 가족과 함께 ..
강석진 후보가 선대위 명의로 발표한 논평은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억측으로 상대를 비난하며 깍아 내리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 김태호 후보는 MBC경남 라디오가 일방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정한 방송인터뷰 일정이 적절하지 않아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그런데 강석진 후보측은 김태호 후보가 모..
4월 1일로 예정됐던 MBC 경남 라디오 ‘오늘의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후보자 초청 인터뷰 방송이 무소속 김태호 후보의 거부로 무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의 대표자가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는 공인 중 공인으로, 유권자의 알권리에 최대한 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인터뷰를 통한 유..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는 29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현재 국가 전체 예산 3%에도 미치지 못하는 농정예산을 확대하여 살기 좋은 농촌,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며 12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공약은 교통, 경제, 농업.농촌, 어르신 행복, 교육, 청년, 보..
4·15 총선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가 임박했다는 분위기조차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고요하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운동이 자제되면서 ‘깜깜이 선거’를 치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후보자들의 선거홍보 활동에 제약을 받는데다, 유권자들도 감염병에 촉각이 ..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월27일 총선 후보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선레이스에 돌입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27일 오후 6시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서 모두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에 따르면 4·15총선 후보등록 결과 서필상(49·..
코로나19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의 선제적 대응으로 확산 가능성이 차단된 시기에 맞춰 4.15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각 선거대책본부도 3월 26-27일 후보등록 기간이 시작되자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가장 먼저 등록을 ..